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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UBM의 9월 홍콩 주얼리쇼 참가업체 최대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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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의 9월 홍콩 주얼리쇼 참가업체 최대 규모
UBM 아시아에서 주최했던 이번 31회 9월 홍콩 주얼리 & 젬페어에 48개 국가와 지역에서 3,633개사의 참가업체가 참가하여 종전기록을 경신하였다.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아시아월드엑스포(AWE, AsiaWorld-Expo)에서 그리고 홍콩전시컨벤션센터(HKCEC, 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었다.
UBM에 따르면 총 154개국에서 52,651명의 바이어들이 참관하였고 이러한 기록들은 전시회 기간 동안 참관객 수가 115,300명이 넘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
약 69%의 해외 참관객들 중에 가장 많은 10개 국가로는 중국(14,899), 인도(3,124), 미국(1,962), 태국(1,753), 대만(1,630), 일본(1,395), 한국(1,001), 필리핀(998), 인도네시아(791) 그리고 호주(680)로 나타났다.
UBM Asia의 주얼리 전시회 국장인 Celine Lau는 “이러한 주어진 강한 국제적 평판과 함께 9월 전시회의 참가는 국제 보석관련 관계자들에게 중요한 행사로 여겨지게 되었다. 다이아몬드와 원석들의 수요는 점점 원기왕성해지고 있다. 전년도와 비교 이번 아시아지역의 6.8%의 증가된 참관객 숫자는 아시아 지역이 호화 보석 시장의 성장 원동력이 지속되도록 할 수 있는 증거이며, 특별히 중국 본토의 바이어 숫자의 증가는 11%, 인도는 11.6%로 나타내었다. 우리는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말레이시아, 태국, 그리고 베트남 등 다른 아시안 시장의 바이어 수 증가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출처: TSNN(Trade News Show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