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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미얀마 새로운 전시회 개최지로 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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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새로운 전시회 개최지로 각광
국제전시주최자들은 이전에 버마라고 불리던 미얀마가 새로운 전시회를 열고 확장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영국에 기반을 둔 ITE Group은 최근 파트너 회사인 VEAS와 함께 미얀마에서 Oil and Gas Week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전시회는 올해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곤에서 개최된다.
ITE Group CEO인 Richard Taylor은 “ITE Group은 세계에서 Oil과 Gas분야에 관련된 전시회에 전문화되어있으며, 우리의 전시회와 컨퍼런스는 매우 수준이 높다. 미얀마 가스 오일 위크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 있는 분야인 오일과 가스 시장에서 관련된 사람들과의 교류와 핵심결정권자, 새로운 고객 및 새로운 공급업자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시회 주최자들에 따르면, 석유관련 전문가들이 대략 5천만 배럴의 석유 매장량과 상당한 양의 천연가스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 미얀마가 세계 탑 5안에 산유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ITE Group은 이전에도 자회사인 ECMI ITE Asia를 통해 미얀마 미용전시회(Myanmar Cosmobeauté)를 개최한 경험이 있다.
UBM Asia는 미얀마 국제산업기계전시회(Intermach Myanmar)의 개최와 함께 미얀마 시장에 진출하려는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이며 이 전시회는 미얀마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기계 전시회이며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양곤의 Tatmadaw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미얀마의 정치상황과 경제 개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 투자자들은 다양하고 새로이 투자할 수 있는 곳으로 보고 있다.
Mayfield Media Strategies의 사장인 Steve Monnington은 “미얀마는 매우 새롭고 아직 개발이 안 된 곳이나 사람들이 새로운 전시장 건설과 미얀마 시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2013년 전시회 일정은 이미 다 확정이 되어있다.”라고 전했다.
출처: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