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정책동향
제목 | 킨텍스 제 2전시장 개장 2주년 성과 합격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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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제 2전시장 개장 2주년 성과 합격점
- 개최 전시회 평균 49% 전시 면적 확대 성장
- 2년 단기간 내, 매출액, 이익 모두 2배↑달성
킨텍스는 오는 28일 제 2전시장 개장 2주년을 앞두고 기존 개최 전시회의 전시 면적 확대(2010년 대비)와 10만㎡급 Global Top 전시회 성장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제 2전시장이 개장되기 전인 2010년부터 지속 개최 중인 전시회 35개를 대상으로 조사 결과, 총 20개의 전시회에서 평균 49%의 전시면적 확대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 킨텍스 BIG 6 전시회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2010년 대비 87.2%의 전시면적 확대 성과가 있었으며
- 서울모터쇼(102,431㎡, 오토모티브 통합), 서울국제공작기계전(102,43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91,141㎡, Korea Food Show 포함), 한국산업대전(102,431㎡)이 10만㎡급 Global Top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 이로써 킨텍스의 제 2전시장 개장으로 10만㎡ 전시면적이 확보되면서 국내 전시회들의 성장 발판이 마련되고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전시산업의 속성이 증명되었다.
또한 2013년 재무실적 예상 성과가 매출 510억, 이익 120억이며 연말까지 50%의 가동률 수치가 기대됨에 따라 2년이란 짧은 기간 내에 제 2전시장의 조기 정상화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했다.
- 제 2전시장 개장 전(2010년) 대비 매출액은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경상이익도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 2010년 대비 2013년 재무 실적 : 매출액 113%↑(240억->510억), 경상이익 98%↑(61억->120억)
- 행사 개최 건수 면에서도 연간 개최 전시회가 2013년 기준으로 43건 증가하고 회의실 행사는 2012년 기준으로 219건 증가하면서 규모의 성장 또한 이루었다.
* 2010년 대비 ‘12/‘13년 행사 건수 : 전시회 56%↑(62건->105건), 회의실 행사 51%↑(430건->649건)
이외에도 제 2전시장 개장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일본, 인도, 독일, 영국 등의 국제 전시회 유치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내 최대 회의실 면적 확보로 국제 컨벤션의 최적지로 자리매김 하였다.
2012년부터 해외의 주최자들이 주관하는 Automotive-Testing Expo(영국 UKIP주최), ANEX(부직포 관련 세계 최대 순회전) 등 100% 순수 해외 전시회들의 유치 성과가 이어졌으며, GASTECH 2014(국제가스 전시회), 2016 로터리 세계대회와 같은 메가 컨벤션들의 유치를 확정지으며 전시회 뿐 만이 아닌 국제 컨벤션의 최적지로 입지를 굳혔다.
더불어 기존 전시회 중심의 행사 유치에서 벗어나 여러 유형의 컨벤션 행사들이 개최되면서 유치 영역의 다각화에도 성공하였다.
제 2전시장 개장 전에는 소수에 불과하던 학술회의들이 급증하였으며 정당행사, 기업 전략회의 등 유치 행사의 한계가 없는 전시컨벤션센터로 자리매김 하였다.
킨텍스 이한철 대표이사는 “제 2전시장 개장 이후, 2년이란 단기간에 2배의 매출액 달성과 수익 성장이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 무엇보다도 지난 2년간, 킨텍스 기존 개최 전시회들의 전시 면적이 증가한 것이 킨텍스에게는 가장 의미 있는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Global Top 10 전시컨벤션센터란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첨 부] 제 2전시장 개장 이후 킨텍스 성과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