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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솔트레이크시티 아웃도어전시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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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이크시티 아웃도어전시회 열려
미국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되는 에메랄드 엑스포지션의 아웃도어전시회(Outdoor Retailer Market)가 올해도 전시면적을 모두 사용하였으며 계속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유타주의 솔트팰리스컨벤션센터(the Salt Palace Convention Center)는 전년대비 2.5%가 증가한 순면적 4만8천 평방미터를 사용하였으며, 작년 전시회에 참관객은 약 27,000명이 참관을 하였고 참가업체 1,300개사가 참가를 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총 책임자이자 Emerald Expositions의 부사장인 Kenji Haroutunian은 “이번 전시회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모든 부분에서 매우 긍정적이며, 전시회를 발전시키려는 노력들은 소비자들에게 아웃도어시장에 대한 흥미를 증폭시키고 아웃도어 산업과 전시회의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픈에어데모(Open Air Demo)행사가 유타주의 오그던(Ogden)에서 개최되었고 프리미엄 아웃도어 의류, 캠핑, 플라이 피싱, GPS장비, 하이킹, 트레일러닝과 관련된 140개의 브랜드들을 전시하여 참관객들로 하여금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Killdeer의 CJ Ventures의 Arenetta Hanzel은 오픈에어데모(Open Air Demo)에 참가하는 것은 참석하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은 경쟁적인 이점을 얻을 수 있으며, 전시회를 통해 우리 브랜드와 제품을 다른 유통망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의 다른 특이사항으로는 900개 업체가 Outsiders Ball에서 후원하는 youth-led Community 프로젝트를 후원하기 위해 $350,000을 기부, 새로운 Industrial Design Center와 뉴 프로젝트 라운지의 개장, Provo 강에서 플라이 피싱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장소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회원사들의 전적인 동의를 통해 아웃도어 전시회는 적어도 2016년까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솔트레이크시티의 아웃도어전시회는 올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라스베이거스 리노에서 개최될 제 4회 TSNN(Trade Show News Network) Awards에서 가장 빨리 전시면적이 증가하는 전시회로 선정될 예정이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