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정책동향
제목 | 금속산업대전 2013 맞춤형 바이어 초청으로 기대감 높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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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산업대전 2013 맞춤형 바이어 초청으로 기대감 높여
- 10월 16일~19일, 일산 킨텍스 ‘한국산업대전’ 동시 개최
- 자동차, 기계 산업계 바이어 초청으로 실질 성과 향상 기대
파스너, 다이캐스팅, 주조․단조, 기계부품, 프레스, 표면처리 등 금속 산업의 전 분야를 다루는 금속 산업 전문 전시회 <금속산업대전 2013>이 오는 10월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바이어 초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열리는 <금속산업대전 2013>은 각 분야별 세부 전시회와 전문 컨퍼런스, 그리고 동시에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이 서로 유기적으로 운영되어 참가사와 방문객 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참가사의 실질 성과를 높이고자 유력 바이어 초청에 더욱 힘을 쓰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최사 한국전람㈜은 “참가사의 초청 희망 바이어리스트와 기존 방문객 리스트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바이어를 발굴하여 본 박람회에 초청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한국전람㈜은 현대∙기아 자동차, 지엠, 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와 GS칼텍스, 효성, 태광 등 완성 업체, HMC, 현대위아, 오스템, MAHLE, 현대케피코, LG하우시스, 만앤휴멜코리아 등 국내외 우수 자동차∙기계 부품 제작 업체들과 연락을 취하며 박람회 참관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 모집도 중요한 사안이다. 이를 위해, 주최측은 경기관광공사와 KOTRA의 지원을 받아 해외 바이어를 위한 숙박지원, 바이어 투어(공장견학)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처럼 적극적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외 유수 업체의 바이어를 초청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금속산업대전 2013>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수의 바이어가 박람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신청 접수를 마무리하는 중이니, 한국전람㈜(윤종식 차장, 02-783-8261)로 문의하여 참가신청에 대한 안내를 받아보기를 권한다.
<금속산업대전 2013>은 <국제 파스너 & 와이어 산업전>, <국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산업전>, <국제 다이캐스팅 & 주조 산업전>, <국제 프레스 & 단조 산업전>, <국제 튜브 & 파이프 산업전>, <금속 표면처리 산업전> 등 총 여섯 개 전문 분야 전시회로 이루어지며, <한국산업대전>의 일원으로 코리아 컴포짓 쇼(국제 첨단소재/신소재 산업전), 한국기계전, 국제공구전, 한국자동차산업전시회, 국제 용접 및 절단기술전과 동시에 개최된다. <한국산업대전>은 총 108,589sq.m의 규모의 국내 최대 자본재 산업 전시회이다.
홈페이지: www.korea-me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