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정책동향
제목 | [국내] 전시.회의산업 키운다 (한국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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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를 맞아 국내 전시·회의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2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성장비전을 담은 전시·회의 산업 발전 방안을 확정했다.
한국무역협회가 G20 서울 회의를 앞두고 국가경쟁력강화위에 건의한 이 방안은 전시·회의산업을 통해 2015년까지 600억 달러의 수출 창출 효과를 거두고 국제회의 참관객을 2009년 56만 명에서 2015년엔 100만 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우선 수도권의 코엑스와 킨텍스,송도 컨벤시아를 삼각축으로 우리나라를 동북아 전시·회의산업의 중심으로 키우기로 했다.이를 위해 잠실운동장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코엑스를 미래형 전시·회의와 스포츠·문화 콤플렉스로 육성하고 현재 3만6000㎡인 코엑스 전시시설을 5만4000㎡로,1만1000㎡인 회의시설을 2만2000㎡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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