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공격에 대한 전시회 및 회의 산업의 대응
전시회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전시 및 회의 산업(전시회, 총회, 컨벤션, 이벤트 주관사 / 전시회, 총회, 스포츠 장소 / 서비스 제공자 / 이벤트, 공간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기업 등) 관계자 모두는 11월 13일 금요일 저녁 파리 및 파리 지역을 뒤흔든 충격적인 테러 발생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하며 희생자의 가족 및 친구들에게 지원과 연대를 다짐합니다.
전시회의 보안 및 참가자들의 안전은 우리 전시 산업 종사자들의 최대 관심사 입니다. 우리는 프랑스 전시회의 모든 참가자들(출품업체, 방문객, 참가단, 관객, 스포츠인, 취재진, 종사원 등)의 안전을 보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 했습니다.
이러한 다짐을 바탕으로 우리는 인간 관계, 사회 경제 문화적 결합을 진흥하고 프랑스의 국제적인 평판에 기여하는 전시 및 회의 산업에 종사하는 것을 대단히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및 회의는 계속 될 것 입니다. 프랑스 주관사 모두는 의견 교환, 공유, 만남의 장을 열어 나가며 전세계 참여자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번 프랑스 파리 테러 사태로 전세계 국가 전시 업계에서 보내 주신 따듯한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Thierry HESSE 티에리 에스
UNIMEV(프랑스 회의 산업 위원회) 대표
UNIMEV(프랑스 회의 산업 위원회)는 프랑스 내에서 활동하는 전시회, 총회, 기업 이벤트 주관사, 전시장 및 컨벤션 관리자, 서비스 제공자들이 한데 모인 산업 협회다. 회원사는 400개 이상으로 전시회 주관, 호스피탤러티 및 서비스 제공 분야의 프랑스 및 세계적인 선두주자를 포함하여 산업 활동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는 전시회 홍보 대행사 및 60개 회원사를 대표하는 전문협회인 ANAé(Association des Agences de Communication Événementielle)와 전시 장치,, 전시회, 이벤트의 디자인, 제작,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82개 기업이 모인 FFM2E (Fédération Française des Métiers de l’Exposition et de l’Événement)이 포함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