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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환경시장 진출! 엔벡스에서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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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환경시장진출 엔벡스에서 시작하세요-ENVEX2016 보도자료.hwp (1.1M) 149회 다운로드 | DATE : 2016-05-30 00:00:00
해외 환경시장 진출! 엔벡스에서 시작하세요
◇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ㆍ그린에너지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22개국 250개 환경기업 참가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환경보전협회(회장 박용만)와 함께 전세계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2016)’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엔벡스2016’은 총 22개국 250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시회다.
○ 특히 올해 전시회는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사다리로 만들자는 기조로 수출상담회, 한중기술협력 교류회 등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 30개국 350여명의 해외바이어도 직접 초청해 현장에서 약 2,000억원의 구매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총 2,000여 종의 환경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 특히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가스 및 실내공기질을 분석하는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이 눈길을 끈다. 장치 하부에 위치한 재생장치를 이용해 필터를 연속으로 회전시키는 건ㆍ습식 겸용 미세먼지 제거설비, 질소산화물과 일산화질소 등을 측정하는 멀티가스 분석기 등이 전시된다.
□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수출 저변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와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발전사 구매상담회가 함께 개최된다.
○ 6월 1일에 열리는 ‘글로벌 환경산업 파트너십(수출상담회)’는 아르헨티나 환경부 국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부지사 등 11개국 40개 유망 발주처를 초청해 국내기업과 1대1 상담과 프로젝트 설명회, 환경협력회의를 진행한다.
○ 아울러 페루 주택건설위생부 차관과 볼리비아 물위생국장 등 중남미 주요 정부관계자 10명도 이번 전시회에 참관할 예정이다.
○ 또한, 한국동서발전 환경설비 담당감독관이 참가하는 구매상담회가 6월 2일 열려 내수시장 개척도 지원할 예정이다.
□ 한편, ‘엔벡스2016’ 기간 동안 동시에 개최되는 ‘2016년도 환경연구개발(R&D) 성과전시회’에서는 그간 개발된 우수기술과 환경정책 등 연계된 기술개발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 ‘환경연구개발(R&D),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에코 이노베이션의 시작’이란 주제로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환경기술 등 39개 참가기관의 기술개발 성과물이 전시된다.
□ 이가희 환경부 환경기술경제과 과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로 다양한 환경기술이 보급되고 국내환경 기업들이 해외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1.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6) 개요
2.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 계획
3. 주요 전시기술 및 제품 현황
4. 질의응답
5. 전문용어 설명. 끝.
환경보전협회 경영기획처 정보영 차장(☎02-3407-15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