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도네시아 플라스틱(INDOPLAS), 포장(INDOPACK), 그리고 인쇄(INDOPRINT)전시회가 최근 자카르타에서 개최되었고 인도네시아와 주변 지역에서 22,000명이 넘는 무역 전문가들이 참가하였고 2012년에 개최된 지난 전시회보다 참관객의 수가 20% 증가하였다. 참가업체는 전년보다 30% 증가하여 19개 국가에서 362개사가 참가하였다.

이 세 전시회에서는 플라스틱, 패키징, 프로세싱, 그리고 프린터 분야의 최신 기술과 장비들이 전시가 되었다.

전시회 주최자 Messe Düsseldorf Asia의 상무이사인 Gernot Ringling은 “이번 세 전시회에서 참가업체들과 참관객의 현저한 증가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고 이번에 개최되는 세 전시회로 플라스틱, 패키징, 프린트 산업에 중요성이 늘어나고 있으며 산업 간의 연관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게다가 전시회에서는 독일엔지니어링협회(VDMA, German Engineering Federation)와 인도네시아패키징협회(INdonesian Packaging Federation)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SML Maschinengesellschaft MBH 뿐만 아니라 Lubrizol Engineered Polymers와 엑슨모빌케미컬아시아 지부와 같은 주도산업관계자들이 진행하는 폭넓은 컨퍼런스와 세미나 프로그램들이 제공 되었다.

해외에서 참가한 참가업체들이 전시장에 약 70%를 차지하였으며, 주로 독일, 대만, 싱가포르, 그리고 오스트리아에서 참가하였고 중국, 이탈리아 그리고 태국에서 국가관을 구성하였다.

이번 플리스틱, 포장기자재, 프린트 전시회는 Messe Düsseldorf Asia와 PT. Wahana Kemalaniaga Makmur (WAKENI)가 합작하여 주최하였다.

Gernot Ringling은 “전시회는 회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업무제휴를 강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출입구이며, 주변의 경쟁사들과 급성장하고 있는 산업을 통찰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전했으며, WAKENI의 임원인 Rini Keim은 “올해 전시회의 현저한 퍼포먼스와 결과로 인해 우리는 2016년에 더 크고 나은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음 플라스틱(INDOPLAS), 포장(INDOPACK), 그리고 인쇄(INDOPRINT)전시회는 2016년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