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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5 디트로이트모터쇼, 80만명 다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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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디트로이트모터쇼, 80만명 다녀가
4년 작업 Cobo Center 리모델링 99% 진행 상황 공개
디트로이트의 코보센터(Cobo Center)에서 최근 마무리된 2015 디트로이트 오툐쇼(NAIAS)에는 올해 많이 개최된 전시회중 80만명이 넘는 많은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작년에는 803,451명이 참가한데 비해 이번 오토쇼에서는 808,775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NAIAS의 회장인 Scott LaRiche는 “2주 동안 우리는 자동차제조업체들이 우리 전시회와 이 도시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며, 그들은 믿을 수없이 놀랄만한 제품들을 공개하였고, 아름답고 새로운 쌍방향적인 디스플레이를 만들었다. 수십 개의 엄청난 디지털 스크린이 감각적인 오락물을 만들었으며, 마지막 8일간의 퍼블릭쇼에서는 사람들이 이곳에 도착했을 때 입에 걸리는 미소를 지었다.”라고 전했다.
이 전시회는 자동차제조업자들에게 이들의 최신 모델과 컨셉카들을 과시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NAIAS의 상임이사인 Rod Alberts는 “우리는 글로벌제조사들과의 파트너십과 신뢰, 그리고 자신감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만4천명이 참가하는 자선행사가 개최되었고 디트로이트관광청(Detroit Metro Convention & Visitors Bureau)의 세일즈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Bill Bohde는 “미국에서 개최된 가장 큰 자선행사이며, 우리의 해로 만들기 위한 환성적인 방법이었다. 또한 우리의 호텔과 레스토랑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라고 전했다.
전시면적, 이벤트공간, 연회장뿐만 아니라 몇 가지 개선사항을 포함한 4년에 걸쳐 진행된 Cobo Center의 리모델링을 참관객들이 볼 수 있었다. Bohde는 “리모델링 작업이 99% 진행되었고 반응이 매우 환상적이다.”라고 전했다.
올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센터의 개선된 부분을 더 볼 것이다. 특히 5,000명이 넘는 미국협단체전문가협회(ASAE, American Society of Association Executive) 회원들이 올해 8월에 연례행사에 참가할 것이다. Bohde는 “ASAE의 연례행사는 이벤트업계의 슈퍼볼로 알려져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