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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UFI, 제 10회 아시아 오픈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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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I, 제 10회 아시아 오픈 세미나 개최
UFI(국제전시협회)는 제 10회 아시아 오픈 세미나에 총 21개국에서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금년 3월 12~13일까지 홍콩 전시컨벤션센터(HKCEC)에서 개최된 본 행사는 홍콩 전시컨벤션산업협회(HKECIA)와 홍콩 관광위원회(HKTB)의 공동 주최 하에 열렸다.
기조연설을 맡은 Li & Fung 회장 William Fung은 미래 아시아 소싱 산업에 대해 전망하며 자리를 빛냈고, Excel London의 Lucy Merritt과 James Campion, ITE Group의 Mark Temple-Smith, UBM Asia의 Jimé Essink 등이 강사로 나섰다.
Paul Woodward UFI 사무국장은 “아시아 전시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이렇게 모여 주셔서 감사 드린다. 이번 행사의 규모는 아시아 전시산업의 영향력을 보여 주는 바로미터라고 생각한다. 현재 UFI 전체 회원사의 1/3 정도가 아시아 지역에 속해 있으며, 그 숫자는 220개에 달한다.
UFI는 오픈 세미나 이외에도 ‘제 1회 지속가능발전 회의‘와 같은 행사를 추가 개최하였다. 특히 지속가능발전 회의에서는 마리나베이 샌즈의 Kevin Teng, Toronto Direct Energy Center의 CEO Dianne Young 등이 강사로 나섰다.
HKTB MICE & Cruise의 총괄담당인 Kenneth Wong은 “UFI가 진행하는 오픈세미나의 10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이미 오픈세미나는 업계의 중요 행사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의 10년은 더욱 성공적인 성장을 이루는 기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Exhibition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