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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춘계 상하이 국제 섬유직물전시회에 많은 참관객 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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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상하이 국제 섬유직물전시회에 많은 참관객 몰려
2015년 3월에 마무리한 춘계 상하이 국제 섬유직물전시회(Intertextile Shanghai Apparel Fabrics)에 가장 많은 참관객들이 몰렸으며, 이번 전시회는 상하이국제전시및컨벤션센터(the 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re)에서 처음 개최되어 참가업체와 참관객 수치 모두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하였다.
동시 개최된 CHIC와 Yarn Expo를 포함하여 88개 국가와 각 지역에서 62,000명이 넘는 참관객들이 최신 의류 직물과 액세서리들을 보기 위해 방문하였고 24개 국가와 지역에서 2,637개사의 참가업체들이 참가하였다.
2014년에는 참관객 및 바이어40,214명 그리고 참가업체는 1,469개사였으며, 전시규모는 새로운 전시장으로 옮기면서 약 두 배 정도 규모가 확장되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 홍콩의 Senior General Manager인 Wendy Wen은 “새로운 전시장으로 옮긴 주요한 이유는 중국의 국내 바이어들이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함이었고, 참관객 수치의 증가는 전시장을 바꿨던 것이 옳은 결정이었음을 입증하였다.”라고 전했다.
다수의 참가업체들은 바이어 수의 증가는 각 업체의 부스에서 더 많은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메세프랑크푸르트와 밀라노 우니카(UNICA)는 전시회에서 춘, 추계 상하이 국제 섬유직물전시회에 밀라노 UNICA 파빌리언의 연장 계약을 2017년까지 체결하였다.
추계 상하이 국제 섬유직물전시회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될 것이며, 상하이 국제 섬유직물전시회는 메세프랑크푸르트홍콩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중국섬유정보센터가 공동 주관을 하였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