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편의점전시회 최대 규모로 개최

2013 편의점전시회(NACS, National Association of Convenience Stores Show)는 전시회 개최이후 가장 큰 규모가 360,000㎡의 순수전시면적을 사용할 예정이다. 


올해 편의점전시회는 애틀랜타의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1,050개사가 전시회에 참가하며 이중 150여개 기업이 처음으로 참가하게 될 것이다.  


아이다호에 기반을 둔 Oasis Stop 'N Go의 파트너이자 미국편의점협회(NACS, National Association of Convenience Stores)의 부회장인 Pat Lewis는 “2013편의점전시회에 참가업체들이 변함없이 꾸준히 참가한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며 2012년에는 기록적인 숫자에 가까운 소매업자들이 참가하였었고 이러한 참가는 2013년에도 이어져 이번 전시회가 소매업자와 공급업자들에게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국에 전시관련 통계기관인 Exhibit Surverys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편의점전시회는 미국 무역전시회 중에서 참관객의 수준 등을 포함한 4개의 핵심 카테고리 중에 3개 분야에서 탑10을 기록하였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베스트셀러의 작가인 Chip Conley가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Conley는 Joie de Viver의 설립자이자, 캘리포니아의 가장 큰 인디펜던트 호텔회사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부티크호텔 경영인으로 40개가 넘는 호텔, 레스토랑, 스파 분야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다.


2012년 편의점전시회에서는 24,056명의 참관객이 참가하였으며 바이어의 수도 전년대비 증가하였다.

전시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전시회 부스가 마감되었다고 전했다.

출처: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