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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국 광저우 해외전시회에서 중기제품 수출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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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국 광저우 해외전시회에서 중기제품 수출길 열어

 


○ 15~19일 중국 광저우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서 경기도공동관 운영
○ ㈜아쿠아픽 등 도내 우수기업 12개사 참가
○ 256건 3,152만9,000달러 상담, 1,317만3,000달러 계약 추진
○ 두바이국제건축기기전, 홍콩미용전 등 경기도 공동관 참여업체 모집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제115회 중국 광저우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115th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이하 캔톤페어)에서 1,317만3,000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중국 정부에서 주최하는 중국 최대 종합전시회로서 매회 세계 각국으로부터 20만 명에 이르는 바이어가 참가한다.

도는 도내 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경기도 공동관’을 설치하고 전기.전자 가전제품, 건축자재 및 기계장비.부품 등을 전시하는 1기(15~19일) 참여 도내 우수기업 12개사를 지원했다. 이 기간 동안 총 256건 3,152만9,000달러의 상담이 진행됐고, 이 가운데 1,317만3,000달러의 계약이 추진됐다.

참가업체 중 구강세정기를 생산하는 ㈜아쿠아픽 부스에는 중국 바이어를 비롯해 중동, 인도,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등 여러 국가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했다. 아쿠아픽은 말레이시아 P사와 150만 달러의 상담을 진행하여 먼저 1차 거래로 2개 컨테이너의 계약을 추진했으며, 두바이 S사는 대리점 개설을 요청해 수일 내로 ㈜아쿠아픽 중국지사에서 15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투명 LCD쇼케이스와 책 소독기를 생산하는 ㈜에버트리는 러시아 T사로부터 독점판매권을 요구받았으며, 50세트를 먼저 수출하기로 합의하는 등 캔톤페어를 통해 수출 판로 확대 계기를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2009년부터 6년동안 캔톤페어에 경기도 공동관을 운영하여 온 결과, 해외바이어로부터 경기도 중기제품의 우수성과 신뢰도가 높아 향후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도와 중기센터는 두바이국제건축기기전(The big5 Show, 4.11∼4.25일 모집), 홍콩미용전(Cosmoprof Asia, 5.2∼5.23 모집), 중국서부박람회(WCIF, 6.2∼6.27 모집) 등 해외 유명 전시회에 경기도 공동관을 설치하며, 참가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가 참가를 지원하는 해외전시회 및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기도수출지원안내시스템 또는 경기도 교류통상과(031-8008-2461), 경기중소종합기업지원센터 전시컨벤션팀(031-259-6125)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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