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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XCO, 3건의 신규 행사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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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민국과 부산의 전시컨벤션산업을 한 단계 도약 시킬
3건의 신규 행사 개최 확정

- 아시아 최초 ‘빅데이터 월드 콩그레스(포럼)’와 ‘헬스IT 융합전시회’
-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더 높일 ‘부산국제보트산업전’ 개최


 

올해 벡스코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회와 국제회의 행사 2건이 열린다.


사상 최대 규모로 6회 연속 관람객 100만 명 돌파의 신화를 이어갈 부산국제모터쇼(5. 30 ~ 6. 8)와 전 세계 첨단 ICT의 정책과 트렌드를 결정짓는 세계 정보통신 분야의 올림픽인 ITU 부산전권회의(10. 20 ~ 11. 7)가 그 주인공이다.


글로벌 전시컨벤션 산업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벡스코는 이러한 초대형 국제행사를 계기로 높아진 부산의 품격에 걸맞은 지속성장 가능한 아이템

3건을 선정하고 개최 추진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ITU 부산전권회의의 개최 의의를 지속시키면서 관련 산업 발전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Post-ITU 연계사업 2건(헬스 IT 융합전시회, 빅데이터 월드 콩그레스)을 아시아 최초로 직접 개발, 추진 중이다. 이보다 앞선 10월 초에는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 제고와 해양레저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하여 보트산업전을 신규로 개발, 개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U헬스, 웰니스, 바이오, 디지털 병원 등 한국의 강점인 ICT 중심의 헬스케어 IT 기술 홍보 및 글로벌 신 시장 창출을 위한 ‘2014 헬스IT 융합전시회’(10. 27 ~ 29),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자원인 빅데이터 산업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신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2014 빅데이터 월드 콩그레스’(10. 22 ~ 23), 최적의 해양레저 여건을 갖춘 부산의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각광받는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2014 부산국제보트산업전’(10. 2 ~ 5)이 그 주인공들이다.


벡스코는 올해 최초로 개최될 3건의 신규행사를 부산과 벡스코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육성하기 위하여, 부산시는 물론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등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면밀히 개최준비를 해 왔으며 현재 참가업체 유치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성근 벡스코 대표이사는 “벡스코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3건의 신규행사는 한국의 첨단 IT 기술과 해양 수도 부산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하며 부산의 전시컨벤션 산업의 전문화, 다양화를 더욱 앞당길 것” 이라며 “부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더욱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개최 예정인 신규 행사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부산국제보트산업전(10월 2일 ~ 5일)


미래 해양레저산업을 주도할 첨단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는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 ‘부산국제보트산업전’ 이 국내외 주요 해양레저산업 업체 및 관련 기관,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120여개 업체 800 부스 규모로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ABC 플랜’으로 구성되는데,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등 공식행사‘Announcement’를 필두로 세미나, 비즈니스 매칭프로그램, 참가업체 사업설명회 등 산업을 이끌어갈 Business 행사, 전문가 교육 및 일반인 체험행사 등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Culture 행사를 컨셉으로 담았다. 

전시 품목은 다양한 요트와 일반 보트, 요트 엔진, 마리나 시설, 해양레저장비 등이 전시되며 부대 행사로는 해양레저산업 육성 콘퍼런스와 기술 혁신 및 디자인 우수 보트에 대한 시상(Best Boat Awards), 국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마케팅 활동 및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크루저요트, 모터보트 등을 무료로 시승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월드 콩그레스(10월 22일 ~ 23일)


10월 22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빅데이터 월드 콩그레스(BIGdata World Congress, 약칭 BWC) 는 벡스코가 국제회의를 단순 유치하는데서 벗어나 새로운 국제적 규모의 회의를 직접 기획하고 개최하는 첫 시발점이 될 것이다. 현재 빅데이터 분야는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형 원유라는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벡스코는 BWC를 스위스의 다보스 포럼, 스페인의 MWC(Mobile World Congress) 와 같이 행사 개최를 통해 국가 및 도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세계적 명성의 포럼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BWC를 ITU 전권회의와 연계 개최하여 고부가 가치 산업인 빅데이터 분야가 대한민국 미래의 창의적 자산이 될 수 있는 주변 여건을 형성하고 Post-ITU의 결과물 및 지속 가능한 국제행사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BWC는 SAP, IBM, 오라클, 구글 등 약 15명의 세계적인 빅데이터 관련 기업 명사를 초청하여 빅데이터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포럼과, 빅데이터 활용사례 및 기술을 시연하는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창조경제 시대에 빅데이터 비즈니스 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가치 있는 정보의 활용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ICT 강국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관련 산업을 실질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헬스IT 융합 전시회(10월 27일 ~ 29일)


ITU 전권회의 기간 중인 10월 27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헬스IT융합전시회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유일의 헬스IT 전문전시회다. 헬스IT란 질병의 예방과 치료, 관리에 필요한 병원시스템 및 기기에 IT가 접목된 산업을 말한다. 병원정보화, 유헬스 기기, 웰니스 제품들이 대표 사례들이다. 한국의 뛰어난 의료 서비스와 인적자본, 고도화된 ICT 기술 등이 어우러진 한국형 헬스IT를 부각함으로써 전권회의에 참여하는 193개국 장관과 주요 국제기구 수장들에게 우리나라의 헬스 IT 기술력을 홍보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중동, 미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과 헬스 IT 기술의 세계화 추진을 위해 빅바이어 70여명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및 현지 시장 진출 전략세미나, 병원 프로젝트 발주처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실질적 비즈니스에 필요한 연구, 정책, 기술, 네트워크의 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에는 디지털병원, u-헬스, 바이오 분야의 신제품, 신기술이 전시되며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개발(R&D) 사업들의 성과와 함께 RFID와 IT신기술이 접목된 디지털병원과 가정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최첨단 건강관리 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홈케어 시뮬레이션관도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대한의료정보학회와 대한의무기록사협회 추계학술대회를 비롯, 헬스 IT 관련 세계 최대 규모 기관인 HIMSS 세미나, 미국원격의료시장 세미나, 웰니스 융합포럼 등의 다양한 학술회의가 동시 개최되며 유헬스 체험행사, 소비자 건강정보 라운지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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