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솔라차이나(Building Solar China)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14 성황리에 마쳐

빌딩솔라차이나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상해신국제전람(SNIEC,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4년 빌딩솔라차이나전시회는 상해 냉난방공조 전시회(ISH Shanghai & CIHE), 상해인텔리전트빌딩전시회 그리고 상해국제조명전시회와 함께 개최되었으며 이 모든 개념들을 포괄하여 지능형그린빌딩(IGB) 전시 플랫폼으로 불려진다.

메세프랑크푸르트상하이의 차장인 Lucia Wong은 “2014 빌딩솔라차이나전시회의 재배치는 성공적이었고, 중국의 빌딩기술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수년간 빌당솔라차이나전시회는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태양열 스마트 빌딩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2014년에는 국내외산업협회뿐만 아니라 리서치 기관 등에서 유명한 연사들이 초대되어 산업의 현안과 돌파구에 대한 식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중국재생애너지협회(CRES)의 Xian Gan Meng은 “천연자원의 부족과 환경을 보호하는 움직임 그리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 특히 태양 관련된 솔루션과 제품들은 지속가능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키 트렌드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러한 것들이 매년 더 나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컨퍼런스를 위해 각각 분리된 회의장과 전시장은 연사들과 참가자들이 토론을 하기에 더 친밀한 환경을 제공했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종일 개최되는 컨퍼런스와 빌딩솔라차이나전시회는 정성을 기울인 전시공간이 특징이었다.

참가업체들이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빌딩을 위한 장막벽을 팔거나 또는 다른 최근의 혁신적인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판매하였으며 그들은 그들의 제품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